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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아우라) 섬유유연제 4종 간단리뷰

섬유유연제의 기본of기본인 다우니 13종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아는사람만 안다는 아우라 섬유유연제 4종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려 합니다. 전에 배우 박보검이 cf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순수한 이미지를 강하게 주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이번제품들역시 실제 제가 구입해서 사용해본것들로써 100%사심만이 가미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먼저 썸네일의 첫번째 제품인 아우라 "스모키 머스크"는 여러분들이 화이트머스크관련 제품들(향수, 바디스프레이 등)을 한번이라도 써보았다면 대충 어느정도 예상이 갈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섬유유연제이기에 특유의 포근함이 더 가미된 버전이라고 볼수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실제 빨래를해보고 착용해본결과 주위사람들이 향수 쓰냐고 처음에 물어보곤합니다. 것처럼 처음 빨래를 마치면 향수인가? 싶을정도로 향의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지날수록 섬유유연제만의 포근함까지 느껴지니 한번쯤 권해보고싶은 제품입니다.

 

두번째 노랑노랑한 요녀석은 아우라 "미드나잇골드"인데 얘는 딱 달달함의 냄새가 강하게 자리잡습니다. 섬유유연제 제품들중에 달달한 느낌나는 애들이 꽤나 있는데요. 얘도 그런계열입니다. 굳이 연상을 한다면 와우풍선껌(복숭아맛)이 생각났던것같습니다. 이걸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발랄한 이미지가 떠오르고 밝은이미지를 줄수있을것같았습니다.

 

세번째 분홍색의 "윌유메리미"는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향이 납니다. 과일향도 살짝 가미되어있구요. 하지만 필자는 남자로 약간 어울리기는 좀 거리가 먼느낌이였습니다. 빨래를 마치고 느껴지는 첫인상이 여성분에게 잘어울리겠다... 라는 느낌이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반대로 여성분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흔하지도 않으면서 이성에게 매혹적으로 다가올수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파랑이 "홀리데이판타지"는 이 4가지중 가장 제가 맘에들었던 향입니다. 사실 냄새를 직접맡아봐야 알수있으시겠지만 섬유유연제의 포근함을 가장 잘 표현한 제품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마치 곰돌이의 느낌과더불어 청량한 느낌도 같이 받을수있었거든요.

 

뭐니뭐니해도 직접 써봐야 자신의것으로 만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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